공연 기간
2013. 06. 29
대중교통 접근성
장르
콘서트
출연진
공연 소개
특유의 우아한 선율과 섬세한 노랫말로 우리의 귓가를 어루만진 그녀의 음악들은, 이제 그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Lucia, 심규선'만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지난 1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단 5분만에 매진시키며 모든 이의 감탄을 자아낸 그녀의 이번 공연은 EP'꽃그늘'에 수록된 봄 노래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데칼코마니' 앨범과 더불어, 혹은 그보다도 더 이르게 빚어졌지만 새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오래도록 품고 있었던 이 노래들은 눈부신 이 봄을 물들을 준비를 마치고 개화(開花)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최종 업데이트: 2025년 04월 16일
등록일: 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