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금요일 밤 STRADEUM에 영화 읽어주는 여자, CBS FM 신지혜 아나운서가 찾아옵니다. CBS FM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 ‘신지혜의 영화음악’은 STRADEUM으로 스튜디오를 옮겨 ‘신지혜의 시네마뮤직’으로 변신합니다. 음악을 감상하던 STRADEUM Studio는 영상과 이미지의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눈을 감고 음악을 감상하던 공간에 스크린이 내려오고 그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연기자들이, 풍경들이 음악 감상의 폭을 넓혀줍니다. 음악 때문에 행복했던 영화 이야기, 배경음악으로만 들었던 영화 속 음악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봅니다. 영화와 음악을 아우르는 빼어난 스토리텔러, 신지혜 아나운서와 함께 금요일 밤, 근사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