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상세정보

말로 재즈 콘서트 'NOBODY KNOWS'

말로 재즈 콘서트 'NOBODY KNOWS'

출연진

공연 소개

“사람의 마음을, 삶을 쓰다듬는 목소리” 상실의 시대, 말로가 건네는 위로의 재즈 상실의 시대에, 재즈 디바 말로가 위로의 노래를 건넨다. 거대한 추문과 혼돈의 파도가 덮친 2016년말, 시민들의 삶은 뿌리째 흔들렸다. 이번 무대를 통해 말로의 진심이 담긴 재즈가 이 사회의 상심에 공명해, 치유와 회복의 작은 힘이 되길 희망한다. 이번 공연 제목 ‘Nobody knows’ 는 말로가 평소 즐겨 부르는 미셀 르그랑(Michel Regrand)의 곡명이자, 한국 사회의 현재를 담은 중의적 표현이다.

최종 업데이트: 2025년 03월 19일

등록일: 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