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상세정보

2018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 내한공연 - 서울

2018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 내한공연 - 서울

공연 기간

2018. 11. 09 - 2018. 11. 10

대중교통 접근성

신촌 2호선·경의중앙
도보 약 12분
서울역 KTX
거리 약 3.1km (외 1개)
김포국제공항
거리 약 13km (외 인천)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고속버스터미널
거리 약 8.6km (외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 영동선))

장르

콘서트

공연 소개

4년 연속 단독 공연 전석 매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Something in the Rain’의 주인공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 내한공연 확정 4년 연속 단독 공연 전석 매진의 주인공,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가 2018년 11월 9일, 10일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2003년 EP 앨범 [EP]로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에서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단숨에 입지를 다졌다. 4장의 정규 앨범을 비롯해 각종 OST 음악으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았고,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레이 라몬테인(Ray LaMontagne)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내에서도 정규 1집 [Happenstance]의 수록곡 ‘Be Be Your Love’, 2집 [Elephants…Teeth Sinking into Heart]에 수록된 ‘Duet’ 등이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삽입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09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간 꾸준히 한국을 찾은 레이첼 야마가타는 탁월한 라이브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연이은 공연 매진을 기록했고, 2015년 여성 뮤지션들의 음악 축제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화답하듯 레이첼 야마가타는 2018년 4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국내 첫 OST 작업에 전격 참여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국내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Something in the Rain’을 포함 신곡 3곡을 발표해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연이어 오는 가을, 새로운 EP 앨범 [Porch Songs]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이번 내한은 투어 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약 25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일부 도시는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국내 최초로 밴드 없이 레이첼 야마가타 홀로 무대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의 오프닝 무대는 곡 ‘Lessons Learned’로 레이첼 야마가타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던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캐리 브라더스(Cary Brothers)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는 국내 실력파 밴드 비온(BEON)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종 업데이트: 2025년 04월 15일

등록일: 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