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기간
2021. 12. 03 - 2021. 12. 05
공연 시간:
공연 장소
폼텍웍스홀
장르
콘서트
공연 소개
지난 2017년의 마지막으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지금까지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은 엔리코 피에라눈치, 보보 스텐손, 존 테일러, 띠에리 랑, 마리아 주앙, 울프 바케니우스, 가브리엘레 미라바시 등 그 동안 국내 재즈팬들이 애타게 보고 싶었던 유러피안 재즈의 거장을 소개하였으며 마르친 바실레브스키, 밥티스트 트로티농, 예세 판 룰러, 닐스 란 도키, 루스코니, 에스펜 에릭센, 인 더 컨츄리, 뱅상 페라리 & 에밀 파리지앙 유럽 각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뮤지션들을 초대하여 유러피안 재즈의 다양한 모습을 국내에 소개하였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해외 뮤지션 초청이 힘들어지고 공연장에서의 대면 공연에도 많은 제약이 발생해 지난 몇 년간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였다. 하지만 한국예술위원회 적극적인 후원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연에 참가하려는 뮤지션들의 노력 그리고 야마하 코리아, 주한 스위스 대사관 등 여러 관계기관이 도움으로 2021년 마침내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이 다시 재탄생하게 되었다, 올해 페스티벌은 크게 온라인 공연과 오프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11월29일(월)부터 12월2일(목)까지는 네이버TV를 통해 해외 뮤지션의 공연이 소개된다. 특히 요일별로 노르웨이, 스위스, 네덜란드, 프랑스의 재즈 뮤지션들이 빅토리아(오슬로), 재즈캠퍼스(바젤), 스튜디오150(암스테르담), 선사이드(파리)와 같은 자국의 대표적인 재즈 공간에서 오직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만을 위해 준비한 공연을 실시간으로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서유럽과 한국은 8시간의 시차가 발생해 한국 시간으로 오후9시(현지 시간으로 오후1시)부터 시작해 2~3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12월3일부터 5일까지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폼텍웍스홀에서 진행된다. 지금까지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은 해외 뮤지션의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었기에 페스티벌 기획 초기에는 오프라인 대면공연을 포기하고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으로만 진행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유러피안 재즈가 국내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이에 관심이 많은 국내 뮤지션들이 많기에 그들과 함께 한국에서 연주하는 유러피안 재즈를 준비하게 되었다.
최종 업데이트: 2025년 02월 11일
등록일: 202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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