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상세정보

〈김태형&배사라의 소소살롱〉

〈김태형&배사라의 소소살롱〉

공연 기간

2022. 02. 26

공연 시간:

  • 2022. 02. 26 14:00

대중교통 접근성

남부터미널 3호선
도보 약 12분
용산 KTX
거리 약 7km (외 2개)
김포국제공항
거리 약 21.4km (외 인천)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고속버스터미널
거리 약 3km (외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 영동선))

장르

콘서트

출연진

공연 소개

"소소하고 소탈하게"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관객이 만나는 장(場) <소소살롱>은 한 달에 한 번, 예술가와의 색다른 만남으로 관객을 찾아가는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의 대담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에서는 살롱의 호스트와 게스트가 주인공이 되어 삶의 궤적과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관객들은 살롱의 손님이 되어 무대 위 출연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예술가의 작업실에 놀러 온 것처럼, 친근하고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삭막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아늑하고 따뜻할 우리의 살롱으로 놀러 오세요. 프로그램 소개 “만약 다른 직업을 선택한다면 조향사가 되었을 것 같아요. 목적은 결국 같아요. 사람들에게 더 나은 기분을 선물해 주는 거죠. 향기라는 게 순간이지만 기분을 바꿔주기도 하고 색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니까요. 음악이든 향기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정이나 감동을 주고 싶어요.” -피아니스트 김태형 시리도록 맑은 달빛, 따뜻하게 몸을 감싸 안아주는 햇빛, 우리를 즐겁게 하는 음악과 코를 간질이고 가는 아름다운 향기들. 이러한 풍경과 감각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마주할 수 있을까요? 이번 달의 <소소살롱>에서는 음악으로 향을 상상하고, 향으로 음악을 감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조향 전문가 배사라,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에 함께 해주세요!

최종 업데이트: 2025년 04월 16일

등록일: 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