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기간
2022. 11. 19
공연 시간:
대중교통 접근성
장르
콘서트
출연진
공연 소개
저에게 겨울이 아침이라면, 11월은 동트기 전의 파르스름한 새벽처럼 느껴지곤 해요. 캄캄한 밤을 지나 차가운 달빛과 따스한 햇살을 함께 품은 새벽의 공기. 대기에서 오는 그리움, 소망 같은 것들을 공연 속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저의 노래에 귀 기울여 주는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저의 작은 무대에 초대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5년 04월 09일
등록일: 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