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재즈 피아니스트 최유지니아 새로운 프로젝트 'So We Speak'이 뉴욕의 저명한 레이블인 'Sunnyside Records'에서 2025년 2월에 발매됩니다. 뉴욕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세 명의 뮤지션(최유지니아, 유한 수, 전송이)은 지난해 뉴욕에서 앨범을 녹음하고 뉴욕과 스위스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다운비트 라이징 스타 바이브라폰 부문에 최근 지명된 뉴욕 기반 대만 출신 바이브라포니스트 유한 수, 유한 수가 리더로서 발매한 네 장의 앨범이 폭넓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4년 골든 멜로디 어워드에서 [최우수 기악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대만의 골든 인디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재즈 싱글], [최우수 기악 연주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All About Jazz와 Downbeat에서 [올해의 최고 릴리즈]로 선정되었으며. U Discover Music에서 역대 최고의 바이브라포니스트 Top 25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의 현대 재즈 가수이자 작곡가인 전송이는 가변적인 무언의 악기처럼 비유되는 최면적인 목소리와 독보적인 즉흥 연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송이는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첫 번째 퀸시 존스 CJ&E 펠로우로 선정되었으며, Billboard Endowed Award도 수상했습니다. 송이 전 퀸텟은 뉴욕의 유명한 블루노트를 비롯한 여러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공연했으며, 2022년에는 비니시우스 고메스와 함께 듀오 앨범 HOME을 발표하여 Downbeat Magazine에서 4.5점을 받았습니다. 그래미 어워드 5회 수상자인 다이앤 리브스(Dianne Reeves)와도 긴밀히 협업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